오늘도 덥고 낮기온이 몇도나 됐으려나요
폭염경보 문자는 안온것보니 삼십오도까지는 안올라갔나보네요
이제는 삼십도 넘는것은 기본이고
삼십육도가 넘어가지않음 다행일터 94년도 서울도 삼십팔도까지 갔었다고하는데 그더운여름 어찌견뎠는지
그해여름은 첫임신이 십주만에 유산되서 몸보호한다고 그더운여름 한약을 뎁혀 먹었던것같은
기억이 있는데
유산되고 일주일만에 출근 일은많아서 퇴근은밤열시시나 되야 힘들어서인지 열이 나고하던 몸을 겨우 끌고 일하다가퇴근하고
참그시절은 참 힘들었다는 기억
그더위의 기억보다도 그기억이 몸에남았던 여름입니다
개망초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