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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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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정말 이젠 편할거같다.


BY 살구꽃 2016-08-04

간밤에. 생리로 인해서. 잠을깨서는..ㅠ새벽에 화장실 다녀와선. 더이상 잠도 못이루고. 뒤척이다가

날이 샜네요, 올해 3월달엔  생리가 한달동안 안끝나고 너무 오래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수술을해서

남아있던. 생리혈을 제거해 내고..별짓을 다했지요, 에세이방인가 글로도. 제가 올렸었지요.

무슨. 죽을 병이래도. 걸린줄 알었어요,,ㅎ 병원에선. 아무 이상은 없다하고. 일종의 갱년기 증세로 그럴수 있는거라 여기고.

 

암튼. 그때, 3월달에 수술을 한뒤론. 또 생리가 두달을 안하더라고요, 해도 양도 나오다말고. 아주 날짜도 지 멋대로고요,

근대. 또 요번달엔. 그동안 생리답게 안했던걸. 복수라도 하는양..ㅎ 양이 갑자기 또. 많이 나오고 있네요,,,ㅠ

이여름에. 안그래도 덥고. 미치겠고만. ㅎ 이젠정말. 생리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아주 얼른 .영원히 생리대랑 이별하고 싶어요,,ㅎ 어떤 아줌마는  얘기 들어보니까..생리가 30대에 완전히 끊어졌다고하고.ㅎ

나는. 내년이면. 50대에 접어 드는데..이제그만 끊어질때도 된거 같구요, 생리가 빨리 끊어지면. 홀몬 이상으로 안좋다는둥.

홀몬제를 먹어야 한다는둥, 최대한 오래하는게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이제 그동안 저는. 할만큼 했으니까요..ㅎ

지금 당장, 안해도. 이젠. 아쉬울것도 없을거 같아서요, 생리대 값. 안들고. 편하고 좋을거 같아요,

 

저번에 기사를 보니까. 요즘에 생리대를  준비못해서. 일부러 학교를 결석하는  여학생들이 있다는  소리에.

마음이  참. 안좋았었는데. 생리대 값이 하긴 .좀 비싸야 말이지. 못사는 집에 딸냄들은. 그래서 생리대를 준비못해서.

학교에서. 휴지를 둘둘 말아서대고 사용을 하는  여학생들도 있다하고, 학교에 화장지도. 화장실에 제대로 준비가 안돼있는

학교도 많던데..생리대가 비싸서 준비하지 못하고. 일부러 학교를 결석하는. 여학생들이 있다는. 소리에. 참 서글픈 마음이었는데.

얼마전에. 뉴스에선. 이젠 학교마다. 보건실에. 생리대를. 준비해 준다하니. 그소식에. 내가 다 기쁘던데..

그렇다면. 이젠 일부러. 생리대로 인해서 학교를 결석하는 애들은 없어질래나 모르겠다.

 

보건실가서. 생리대 좀 달랬더니. 양호 선생이. 너는, 칠칠지 못하게. 그런것도 준비 안해서 오냐고. 면박을 주는 

선생도 있어서. 한참 예민한 사춘기 애들이. 민망해서. 준비가 돼있어도. 또 가질러 못가는건 아닐지.모르겠다.

암튼. 여자는. 무슨 지은죄가. 많아서..ㅎ 몸에서 달달히. 빨갱이가  쳐들어 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