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찌들 보내고 계신지요여긴 눈이 왔습니다잘들계시죠겨울에 문턱에 들어섰는데저는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찿아들어 고생하고 있습니다공황장에 저역시 설마했는데 병원에 가니그러타고 하더군요지금은 치료 받으면 약을 먹고 있으니 좋아지겠죠동생메게도 말 못했네요 걱정할까싶어서작가분들은 늘 건강하시길몸과 마음이 좀 나아지면 다시 글로 찿아오겠습니다늘 편안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