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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2

사랑.


BY 마음물 2006-08-10

나에게도 사랑이있었을까..

오늘은 사랑을 하고싶어집니다.

내나이 28..

너무 어린나이에 세상의 모든것이 싫어

사랑이라는 이름보다는 현실도피로 지금의 남편뒤에 숨었고..

그게 사랑이다고 믿었던 나..

 

그러나 아주어려서부터 꿈꿔왔던 사랑을 지금다시 찾을려고 하는 내마음

모두들 자기의 반려자가 사랑이다고 하는데..

난 왜이리 이탈을 하고싶어하는걸까.......

외로움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평화로운곳에서 늘 화목하게만 살고싶었는데

우리의 가정은 늘 아웅다웅..

그래서 오늘은 눈물이 납니다..

내게 다시 찾아올사랑이 있을까 하면서..

한번뿐인 인생 사랑한번 못할까봐..

 

오늘은 실컷울꺼에요.. 내사랑을 찾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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