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그립고 보고픈 그와 만들어낸 시집
구구절절 애뜻한 감정과 참사랑의 깊이를 써왔건만..
우리 부부가 되어 쌓여지는 책들속에 우리의 시집도
덮여만 갑니다.
사랑의 표현이 어색하기만 우리 ...
이제야 우리도 한 아이의 아빠와 엄마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