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가
엄마와 함께 해온 시간 어느덧 열달
이제 만나볼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설렘과 조금의 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병원에서 보내온 문자에는
엄마의 자신감이 순산을 할 수 있다는,
엄마의 자신감이 마지막 태교라고 한다.
맘껏 누리자!!
엄마 안에 있는 아가와
아가를 안에 둔 엄마도
그리고 만나자!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