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 떨음인가,
떨려울음인가,
접혀있던 마음들이
하나 , 둘
달빛을받아가며,
살포시 머리드리움은 아마도
저만큼 비켜서있던
그리움 이였나봅니다```
울컥!
멍이들어버린기다림은\'\'세월의씻기움에\'\'
행여,,,빛이바랠까
숨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