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살기싫었던인생.자식새끼도서방도다버리고.나만반겨주는세상가고싶었다

살이쪄서내인생에이런탁켓이될줄이야.눈앞에서멀어져가는남편과두아들.다지들때문에이꼴아지났는데..이제.단백질파우더먹고살빠진날보면.학교에오질말라던아들놈도.새벽이나되서집구석에들러오던신랑도.38키로감량한나를보며..사랑한단다.이젠내자신을가꾸며남은인생살고싶다.

청춘은다시오지않는다..

살이쪄서무시당하고.세상에집발힌..여자여.문을두들겨라그럼.열리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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