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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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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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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BY 朴爀距歲 2003-08-06

비 속을 걸어봤다네.

바지에 젖은 나의흐느낌

가면갈수록 더 위로 올라오넹

팬티까지 축축해지는 느낌...

빨간솜사탕을 핱아보네

던지고 싶은 나의나이

 

목이 아프게 불러보는

그  아이의 이름

먹구름속의 흔적.

성냥을 끗구싶은 충동

 

흔적의 메아리를 찾아

가도가도 끝이없어.

뒷골목에 몸을기대어

너의 목에 흔적을 남기었어

나만바보구 순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