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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1
작년 단풍잎
BY 깜짝이
2018-11-12
시간은 벌써 흘러
어제같던 때가 훌쩍 가버렸네
아기손 고사리 같아
책갈피에 고이 눌러놨던 빨강 단풍잎
쭈글쭈글 우리 할매손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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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힘든일 하셨네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찌될까요....
하야를 할까요..
안내려오네요~
노동 맞아요~
자신사퇴 의사가 없다고 하네..
다들 탄핵을 기다리나봐요
이번 토요일이 어찌될지 궁금..
사먹는게 제일 맛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