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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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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위선


BY 선한부자 2018-10-05

새빨간 사과를 벗겨보면

새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개미가 땅에서 고개를 들고 바라볼때

독수리가 하늘에서 내려다볼때

코끼리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환경이 달라지고

마주하는 사람에 따라

사람은 감정이 달라지기도한다



무엇에 따라 변할수도

변하지 않을수도 있는건

그 기준에 따라

관점과 가치가 달라질수도 있다



나의 생각보다

그의 마음을 보고



나의 기분보다

그의 감정을 읽고



나의 유익보다

그가 행복하다면



즐거운 위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