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캐릭터페어 다녀왔는데요. 너무 힘드네용. 한 해, 한 해 갈수록 체력이 딸립니다. 아이는 커가고 저는 늙어가고 ㅎㅎㅎ 저는 모르는 캐릭터도 점점 늘어가고..그래도 아이가 재밌어 하는 걸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