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슬프냐고요...
왜......눈물짓냐고요..
왜....하늘을 보냐고요..
왜....아프냐고요...
네.......모르겠다고요..
네.......이해할 수 없다고요.
네.........한심하다고요....
네.........비웃고 싶다고요.
.
네.........웃으세요..웃으세요..
그래요....그래서....
외로워요...쓸쓸해요..?뵈謗?
누구도...알 수 없다는...그것이
누구도...대신할 수 없는..
쉼없는...농부여야함이...
가기전에....벌써 그 곳이 보이는
그 투시가...응시가...숨막히게 해요
보이는 현상으로서의 아픔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의 아픔으로..매맞고..
혼냄이..너무 쓸쓸하게 외롭게 해요...
바람이...구룸이....나무가..꽃들이..하늘이
쓰다듬어주어....더욱...초라해요.
..부끄럽게 하기에..더 아퍼요...
본질이..무얼까요...
본연의.색은 무얼까요....
알아가고싶다는 그 열망으로..외로움 고독..아픔
견디겟다.각오했지만.,
참..힘든 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