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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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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9

.....좁은 길....


BY 감동 2001-04-29

왜.....슬프냐고요...

왜......눈물짓냐고요..

왜....하늘을 보냐고요..

왜....아프냐고요...

네.......모르겠다고요..

네.......이해할 수 없다고요.

네.........한심하다고요....

네.........비웃고 싶다고요.
.
네.........웃으세요..웃으세요..


그래요....그래서....

외로워요...쓸쓸해요..?뵈謗?

누구도...알 수 없다는...그것이

누구도...대신할 수 없는..

쉼없는...농부여야함이...

가기전에....벌써 그 곳이 보이는

그 투시가...응시가...숨막히게 해요

보이는 현상으로서의 아픔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의 아픔으로..매맞고..

혼냄이..너무 쓸쓸하게 외롭게 해요...

바람이...구룸이....나무가..꽃들이..하늘이

쓰다듬어주어....더욱...초라해요.

..부끄럽게 하기에..더 아퍼요...

본질이..무얼까요...

본연의.색은 무얼까요....

알아가고싶다는 그 열망으로..외로움 고독..아픔

견디겟다.각오했지만.,

참..힘든 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