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우 침 어젯밤 꿈에 나는 이리저리 헤메이기만 했다. 그러다가 난, 문 하나를 발견했다. 그 문을 열고 들어선 나는 또, 하나의 문을 찾기위해 헤메야만 했다. 그리고 또....... 뽀얀 그림자가 밀려오고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꿈에서 깨어났다. 문득, 느껴지는 소슬함이 인생의 문이라는걸 알았다. ---한 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