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모습은 산과 같은 것 어디 낮은 구릉으로 엎디어 있다가도 깎이고 깎여서 골 깊은 큰 산이 되는 것 이제는 그에게 들려주고 싶다 -산처럼 누우니 목 마르지 않더라 나는 산이다, 우리는 모두 산이다 누구도 홀로 회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