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진다 외투가 그립다 십년전쯤인가 눈이 멎은 어는 저녁 고향의 뒷동산에서 떠오르는 달을 보며 눈내린 길을 걸어 갈때 외투 벗어 입혀 주시던 분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실까? 바람부는 겨울 찬바람 속에 일어나는 그 분 아직도 이름은 잊지 않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