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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9

사 랑


BY wonji 2000-11-20






꽃씨 하나

빗물 따라 흘러 왔었다

바위 틈에

설 박혀

햇살받이로 태어 났었다

척박하여

뿌리 박을 곳이

없었던가?

끝내

피우지못한 꽃 한송이

꿈으로 흘러

하늘

별빛에 닿았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