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처럼 ------------ 밤이 되면 좀더 쓸쓸해지지 낮엔 거기 햇살 그의 가을잎 그의 바람 밤엔 벌거벗은 널 볼 수가 없어 안아줄 수가 없어 거기 어디 둔덕이 있거든 잠시 어디 앉을 곳이 있거든 널 보듬고 앉아 너 없는 몇 해 그 얘길 하고 싶지만 밤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너처럼 밤도 날 기다려 주지 않아 날 받아들이지 않아 날이 새면 다 잊겠지 또다른 사내...그 나태함 속에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생각도 하기 싫어 오늘도 결..아이들을 신경써주신 분을 만..그러게요, 아쉬웠네요해썹 중요하죠`같은 선생님이라 더욱 기억에..안좋은 선생님만 만나셨나보네..선생님 모두 힘내세요~스승보다 부모님이죠~정말 감사합니다~학교앨범에 전화번호가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