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빛 일어나 대지위에 나 다시 세우고 새로운 땅에 서서 나는 새로운 꿈을 꾼다. 버린것과 버림받은것에 대한 안타까운 미련은 지난 밤 나의 주검과 함께 땅에 묻히고 나 여기 새로운 시작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