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침
아침을 거르면 복부비만 증가와 영..
아침밥
아침 건강식
아침
아침
시와 사진
조회 : 249
님의 방황
BY toplys(리시안)
2000-11-11
------------------------------
님의 방황 무기 없는 삶의 전쟁터에서 한 밤에 돌아와, 새소리 물소리 들려오는 한적한 산골에 잠시 쉬고 싶다는 님의 말씀. 당신이 무심코 던지는 강력한 호소를 아픔으로 듣지만, 지친 그 흔들림을 온몸으로 받쳐도 힘이 모자랍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감탄할 당신의 사랑으로 미의 여신이 되고픈데, 한계의 쓰림을 곱씹으며 한숨만 깊게 토합니다. 가늘게 뜬 깊은 눈속에 우수로 어리는 님의 말들이 첫번째 마신 술잔처럼 가슴속에 싸하게 번져갑니다.
- toplys - 2000. 11. 11 ------------------------------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생각도 하기 싫어 오늘도 결..
아이들을 신경써주신 분을 만..
그러게요, 아쉬웠네요
해썹 중요하죠`
같은 선생님이라 더욱 기억에..
안좋은 선생님만 만나셨나보네..
선생님 모두 힘내세요~
스승보다 부모님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앨범에 전화번호가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