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다 봐야해 유리 인형이야 만지면 깨질지두 몰라 그냥둬... 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다워 투명하게 반짝이는 순수로 무지개 빛 영롱함이 피어 나잖아 조심하지 않으면 더 이상 저 맑은 눈동자의 유리 인형은 우리 곁에 남지 않을꺼야. 제발 거기 그대로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