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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0

우리는친구라고


BY 박동현 2000-10-24



[[ 우리는친구라고 ]]


한점 구름으로 그대가슴

무겁게 누를 생각은 없었다네.

한줄기 바람으로 그대가슴

설레게 할생각은 없었다네.

폭포처럼 그대에게 다가가

시원스런 목소리로 맑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네

태풍처럼 그대 곁에 다가가

선명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고 싶었다네.

세상은 맑고 우리는

함께 이야기 할친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