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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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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가지길원하였습니다.


BY 박동현 2000-10-23



[[ 많이 가지길 원하였습니다 ]]

자신이 풍족하길 원하였던게 아니고

제곁에 너무도 부족한이들이 많아서

가슴이 저리기에 많이 갖기를원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많은걸 나누어 주고 싶었습니다.

더 아무것도 줄수없는 자신의 나약함에

가슴이 저립니다.

그들의 가난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시던지

그들의 슬픔을 보지 못하게 하시던지..

신이여!

많이갖지 못함에 화가나고

배풀지 못함에 뼈가저립니다.

불행을 보게 하시고 돕지 못하게 하심은

신의 어떤 의도이신가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