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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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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가 좋습니다>>


BY 순종 2000-08-29



난 바보가 좋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움만을 바라볼수 있는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하고싶은 이를 사랑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것을 말할수있고
내가 줄수있는것을 웃으며 줄수있는
바보가 되고싶습니다

나에 마음가는대로 내가행할수있고
내가 가고픈데를 자유로이 갈수있는
난 바보로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날 바보로 인정할수있는 모든이들이
나에게있고 바보로 인하여 상처받을
이가 없다면 난 바보에 사랑을
하여 후회없이 사랑하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