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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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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BY 신남규 2000-06-02

99벅
여러분
얼마만이요?
불러본지가

즐겁소?
재밌소?
살맛나오?

소중한하루
살맛나는 하루
기억에남는
소중한 추억들로

삶의 의미 다 그런게지요
별난 삶이 있갔소
부처도 예수도 아닌
인간이
그렇게 그렇게
사는게지요
산이 좋아
나무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바다가 좋아
파도처럼 넉넉하고 부드럽게
그렇게 그렇게
엮어 가며
사는게지요
나른한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