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는 아니구요..너무 좋아하는 시라서 올려봅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자신을 다 태워버릴만큼 뜨거운 사람이 될수 있다는것도 즐거운 일이겠죠.. 누군가를 위해 정말 활활 타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때마다 전 이시를 되뇌이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