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이트(T-Light) 휴게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서서히 지는해를 뒤로 한채..
여전히 힘이 넘치는 아이도 있고..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도 있고..
한여름이였다면 더위 때문에 조금놀다 집으로 들어갔을법도 한데...
가을이여서 이렇게 멋진 풍경도 보고..
정말 가을 말그대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