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정산에서 동서네 가족과 함께 5살짜리 딸과 초등2학년 아들 정상의ㅣ 참맛을 느낍니다.남편은 오늘 조기축구회 행사와 동창 모임이 있어 큰형님인 나와 산행을 했답니다.도봉산 오르기도 힘든데 여러가지 포즈 넘 예뻐요.우리 동서는 몸이 약한지라 아주 힘들게 오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