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부산 새댁이랍니다.^^
동갑내기커플이라 연애시절 참 많이 싸우면서 4년간의 미운정,고운정
덕분에 결혼까지 골인한 우리 부부~
초등학교 동창커플이라 친구처럼~ 때론 오빠 동생처럼 재미나게
알콩달콩 살고 있답니다.
작년엔 예쁜딸아이의 탄생으로 인해 요즘은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지요~
늘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는 우리 신랑에게 힘을 주고자 이렇게 포토톡에
글도 남겨봅니다.^^
여보 요즘따라 더욱 어깨가 쳐저 보이는데 우리 가족 생각해서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