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백마탄 왕자는. 하녀나 다름없는 미천한 신데렐라를
선택해 멋진궁궐에. 살게된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지만
실상은. 일반인 즉 평민은 꿈꾸면 안되는 내용이랍니다
신데렐라는  왕궁서 초청장이올만큼 귀족가문이였고
못된 새엄마랑 못땐 이복동생들땜에
하녀처럼 일을 한것 뿐이고
어쨋든  왕자가 개최한 파티에 저녁에라도
부리나케 갈수있었던것은
물론 요술로 변한 호박마차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스게 소리로
위치상 지하철 역세권이아닌
왕궁 근처 가까이살은. 왕세권안에 살았는
부자집딸이 여서 늦지않케
미모 앞세워 참석햇다네요 ㅎㅎ
여기서. 교훈은
미모 랑 학벌되는 아가씨도
왕세권안에 사는 귀족출신아니면
절대 신데렐라가 못되니깐
일반인들은 함부로. 신데럴라가 될수있다는 
허망한 꿈을 버려야한답니다 ㅎㅎ
길건너. 멀리 보이는 사람이 보잘거없이 작게 보이면
길건너  그사람눈에도  똑같은 모양으로 보일겁니다
빈깡통이 요란을 떨고
꽉찬 깡통은  절대소리를 내지 않치요
요는 가진게 부족한사람이 허세를 부린다는거죠
인디언 마을에 어느분이 놀려갔더니
인디언 노래말에 물에관한 가사가 너무  많터래요
그래서 왜 그렇케 물이 많이 들어가냐고하니
당신나라는. 노랫말에 사랑이 마니 들어가지않냐고
그것은  당신나라에
사랑에 대힌갈망과 부족함이 많키 때문아니냐고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전에 물이귀하여 그런것이라 하더래요
다 갖춘재벌들은 누구나 다 아는 명품은 잘 하지않코
너와 나만이  아는. 표시안나는 명품만 한다네요
외국기자가 외국 유명여배우에게
당신은 남들 하나씩 새긴  몸에 문신 한개도 없냐고하니
그 여배우왈
밴틀리차에 스티커 부친거 봣냐고 그런다네요
누가 뭘. 마니 가졋다 부러워할것도없고
누구네 자식 잘났다고 시샘할 필요도 없고
누가 건강미 넘친다고  뽐내어도 탐낼 필요도없고
나는 나 대로 주어진 삶에.  열심히 살아가는게
나이들어가는 우리 아줌마의 지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