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3주 만에 수영을 했습니다 한주씩은 쉬었어도 ...3주만에 수영한건 처음이네요
감기에 안걸릴려고 한주를 쉬었습니다
설명절을 잘 견뎌내려고 힘을 비축하고자 또 한주를 쉬었습니다
근력운동도 다리찢기도 강도를 확 낮춰서 했습니다 .....평소에도 약한강도인 내 기준으로 말씀입니다
3주만에 한 수영도 힘든 부분은 빼고 즐겁고 편한 정도의 수영만 했습니다
3주간 참아냈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입니다
그랬더니 접영 25미터를 한번 손휘돌릴때 마다 숨을 쉬던것을
남이 여러번만에 숨쉬는걸 보고는 ...나도 두번에 한번 숨을 쉬어봤습니다
예전에는 두번만에 숨쉬는건 숨이 막혀 10미터가고 힘들어서 한번씩 숨쉬었습니다
근데 숨안쉬고 한번 손휘돌리고 두번째 숨쉬며 휘돌리니 25미터를 수월하게 간듯
합니다.......가는 동안은 숨이 막혔지만 25미터 도착후엔 훨씬 힘이 덜 들었습니다
배영도 대칭되게 손을 돌리면서 어깨를 물밖에 내는 드릴도 해보니 과거보다
잘 되었습니다....평소와 달리 앞에서 힘들게 안한 덕분인지도 모릅니다
온 몸에 종기가 언제나 처럼 납니다.... 마치 산소에 나는 아카시아 처럼 잡초처럼
뽑아도 뽑아도 다시 나는...자연의 주인인 잡초처럼 내 몸의 종기가 피어납니다
이번엔 뒤통수 평소와 다른 부위에 따끔한 통증을 주고
그렇게 걱정했던 엉덩이 좌골부분에도 마침내 종기가 나타납니다 앉으면 통증을
줍니다 ......최선을 다해 방어하면서 다리찢기 운동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은 가장 하고싶은건 ................ 코로 호흡하는겁니다
자면서 입은 꾹다물고 코로만 숨을 마시고 내밷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똑바로 누워 잔다면 척추뼈와 골반뼈와 그 이하 다리뼈들에도 좋은 영향을 줘서
다리찢기 진척도가 훨씬 빨라질지도 모릅니다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활동하는 동안 의식적으로 코로만 호흡해서
잠잘땐 그 습관으로 코호흡이 되도록
해야 겠다 생각 합니다
꾸준히 해서 수년안에 코호흡수면이 달성되도록 노력해 갑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삼주간 쉬엄쉬엄 운동한 결과 ...너무나도 고마운 살이 1키로가 쪘었습니다
쇄골이 덮이면서 도톰한 쇄골선이 보여서 너무나도 좋았었는데
운동을 원위치하니 곧바로 1키로가 빠져 .....앙상한 쇄골이 드러납니다
안타깝습니다
그치만 언제나 쥐가나는 하체상태를 본다면 소중한 살보다도
힘든 운동을 이어가야만 합니다 .... 세상에 쉬운삶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