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다리찢기 입니다
나비자세와무릎굴리기는 요추를 앞뒤로 흔드는 방법인듯 합니다
양치하듯 매일 해야만 합니다 언젠간 진전이 나타나리라 믿고 그냥 해갑니다
그런데 생각하기를
굽은 요추를 펴는데 앞뒤로 흔든다고
벽소파를 활용하고 등뒤에 대나무를 대고 앞뒤로 흔든다고만 안되는듯 합니다
굽은 요추를 펴려면 위아래로 늘리는것도 해야할듯 합니다
이제껏 턱걸이대 뒤에서 풀업밴드를 묶고 당겼는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턱걸이 하는 바로밑에서 풀업밴드를 잡고 앉아 허리를 위아래로 늘려봤습니다
둘다 허리에 통증이 생기지만 뭔가 수직앉아 수직으로 당기는게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진작 이렇게 할것을 이제서야 알고하게되다니...........
그동안 나는 옆으로 누워 잠을 잤습니다
어느새 천장보고 바로누워도 허리가 덜 아프게 됬습니다
잠자는 바른자세를 검색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옆으로 자면 등이굽고 척추가 휜다고 합니다
이제부턴 똑바로 자는 고난의 나날로 들어가야합니다
코를 골게되니까 피해를 주겠지만
몇개월 적응하면 가능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57년 묶은 습관이 일이년노력에 바뀔리가...
매일 누적해 잠자온 세월을 생각한다면............
당장 잠자는 자세부터 노력해서 바꿔야 합니다..........끙
또 내가 알아야할게 얼마나 많을까요......................
까마귀자세라고 하나요 두손짚고 두다리를 팔꿈치에 얹고 버티는 자세입니다
10초를 버티는게 목표였는데 어느새 몸이 가볍고 사뿐이 10초는 되게됬습니다
물구나무 서기 기초자세라고 하는데요
두다리를 쭉펴고 두손으로 바닥짚으며 앞으로 껑충 한발짝 뛰는 자세입니다
그동안 무릎이 굽은채로 였는데 어느새 두오금이 제법 펴져서 하게 됩니다
내 느낌에 오금이 다펴진듯 하지만 .... 정황을 볼때 조금씩 굽을겁니다 아직은
아무튼 몸이 좀더 가벼워진게 사실이겠지요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