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다리찢기 입니다
비둘기자세에서 왼다리를 앞에 기역자로 놓고 뒤다리를 펴는 동작에서
처음으로 왼쪽 엉덩이가 땅에 닿았습니다
동체가 완전히 정면을 보지는 못했는듯 하고 엉덩이도 체중이 안 실린듯 하지만
최초로 엉덩이가 지면에 놓여진 것입니다
벽에 등대고 나비자세에서 우측무릎이 절대로 안닿을듯 뻐드렁하게 떠있었는데
거의 자연스레 지면에 닿는듯 합니다
다리찢기가 조금씩 진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쪽 고관절이 아픕니다
당연하게 굳어진 근육등이 반응하니까 당연히 아프겠지요.........나아갑니다

내가 길을 가면 60대 70대 남성들이 가래침을 캭하고 올립니다 여기 저기서 입니다
참 치졸하지요
내가 밤에 달리기 하는곳에 차를 대고 창문열고 험상궂은 사람이 담배를 태웁니다
겁이 납니다
달리기 인구가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포분위기에서 다들 달리시는지요

사람의 뇌에서 행복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아난다마이드라는 신경물질 화학물질분비 덕분이라는데요
사람의 뇌에서 행복물질이 분비되는 경우는
사람들간에 관계에서 뭔가를 이뤄내거나 관계에서 뭉클하는 교류가 있을때라고 합니다
이렇게 남을 괴롭히고
이렇게 내 몫을 내놓으라면서 협박하고
이렇게 침뱉고 욕하고 싸우고 공포분위기 만들고
이렇게 마이너스 행동들 속에서 과연
아난다마이드가 분비될까요
이런 서로망하게하는 사회적관계는 맺지않는게 더 이로울건 분명하겠지요
이런 통제국가상태에서 과연 발전적인 현상이 나타날까요........ 의문입니다

제발 각자가 다들 잘하고 사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관계속에서 아난다를 만들지는 못할망정 잘하고 있는 개인마저도 죽여버릴려 한다면
그 사회는 정말 암울합니다

다리찢기와 수영과 달리기가 조금씩 발전하도록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