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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10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22-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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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배추가격이 비싸군요..ㅠㅠ
김장이 이제 시작인것 같더라..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것이 ..
맨발 걷기가 비만에도 좋군요
야식을 안드시는것만으로도 성..
마늘을 지금시기에 심는군요...
스스로 알아야 하는데 알면서..
맞아요
저도 살빼고 싶네요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