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이 거의 다 나은것이 행복입니다

왼발 네째 발가락에서 발톱무좀이 시작해서
왼발 둘째 발가락으로 옮겼고
왼발 첫쩨 발가락으로 옮겼습니다

병원치료 1년을 꾸준히 다녔고
그후 몇년간 매일 발을 깨끗이 씻으려하고
필요한것들을 발라주고 했더니 이제 거의 다 나았습니다

미완의 행복입니다
제일 먼저  왼발 둘째 발가락 발톱무좀이 났더니
이제 최초 발원지인 네째 발가락 발톱무좀도 다 나았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제  남은건 왼발첫째발가락 발톱무좀인데
거의 98프로는 나은듯 보이나
발톱을 깍으면 푸석한게 .. 왼벽하게 내 마음에 차게는 덜 나은듯 합니다
외관상으론 다 나은것 같아도
어찌 보면 끝부분이 약간 누런듯도 하고
음 네째발톱처럼 완전히 나았다고 하기엔 아직 약간은 부족합니다만

이정도면 되었습니다
완벽한게 필요하겠습니까
이렇게 약간의 여운이 있으므로써
발을 더욱 깨긋이 씻으려 하게 됱터이므로
오히려 두고 두고 관리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발톱무좀이 다 나은것이
행복입니다

내 운동도 이와같이 관리하여
언젠간 거의 완성되었다고
할 날이 오기를 바래보면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