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86

운동 10 년차 .. 48 지점


BY 행복해 2021-12-01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앉아서 컴퓨터 할때나 앉아밥먹을때 앉아있을때 저리는증상이 나타났었는데
이제 종아리쥐가 구십프로 이상 나아갑니다
앉아 다리벌려 찢을때 좌우로 무게중심을 향하고 눌러주고 돌아와
정면보고 벌벌벌 다리를 떨어보면 오금이 얼마나 안피지고 단축된걸 느낍니다
조바심내지 않습니다
필라테스도 창시자가 감옥에서 창시했고
죄수운동법도 감옥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수영도 무리안하는 수영이 나와있고
요가도 치료요가 무리안하는 방식들이 나와있더군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일반인들은 할수없는게 경기방식의 운동이란걸
뜻합니다 운동선수들도 부상을 당하는데 따라하면 일반인들은 말할필요가 ....
내 몸에 맞게 운동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방법들을 참조를 하되 반드시 내만의 방법을 찾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희망대로 안될수도있습니다
엘리베이트에서 만나던 내또래의 인사잘하던 부부가 계셨는데
한날 집에있는듯한 남편분이 중하게 마비되어 거동을 못해 부축을 받드니...
안보이시드니 ....예쁘고 밝고 환하던 아내분과 자식분도 이사가신듯 안 보이십니다
엘리베이트에서 만나는 내 보다 10년 이상의 년배의 남성분은
지팡이를 집고 팔다리를 끌면서도 부지런히 하루에도 서너번은 걸어러 다니셨는데
오늘 보니 질질끌다시피 엘베에 타시는 것이.....
이분도 먼저 인사하시고 말씀은 어눌하셔도 언제나 노력하시는 분이신데도
세상은 내 바라는데로 안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내일 당장 죽더라도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것이 현명합니다
위축되고 후퇴하는것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루가 지나갈수록
나날이 몸은 노쇠해 갈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할수있는걸 해야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내몸에 맞게끔 계획을 세우고
무리가 아닌 적정한 정도로 운동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면서 나아갑니다
불행이 당장 닥쳐서 어찌되더라도
그 전까진 나아가는게 현명합니다

아내가 이가 탈이나서 치과를 다니게 되어
지난 기록을 찾느라 가계부를 보니
칠팔년전에 턱걸일 한개 했슴 푸샵 10개한게 턱걸이덕분인듯
데자뷰가 펼쳐지던 군요
이번엔 죄수운동법으로 반드시
포기하기않고
나아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