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정부가 자녀 1인당 출산 양육비 1억 원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뒷산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사람들 ..
사랑도. 마술같다면
오월이 오면
봄꽃
배려심
5월에는
에세이
조회 : 279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21-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저의 사는 동네 대규모 아파..
그날이 오겠지요 기다림은 희..
전 이제 친정에도 못가겠어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피..
그리운 님께 선물을..
오월이 오면...
아. 어찌됐던 진료 볼 건 ..
외래 힘겹게 보고 오래 간호..
교수 힘든 것을 빌어서 갑질..
그린플라워님~! 아무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