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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37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21-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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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눈에 보이듯 일상이 보이니 ..
재산값어치로도 중요하겠지만 ..
요즘 새로 생긴 도서관은 다..
오래된곳들이 나름의 느낌이 ..
맞아요, 상호대차 너무나 편..
무엇보다 집과 가까워야 자주..
요즘 도서관은 정말 다양하고..
시립도석관도 요즘 좋더라고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 이쁘네요
호수색이 초록인게 녹조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