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나가서 1시간 30분 걸었습니다.
8200보 걷고 4.7km에 1,250cal 소모했다고 폰에 기록 되어 있네요.
심장강화 점수가 44로 전일보다 낮은 걸 보니, 걸음이 느렸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힘들어서 더 빨리 걷기는 포기하렵니다.
만보걷기도 구태어 욕심부리지 않으렵니다.
이만만 해도 잘했다 스스로 칭찬합니다ㅎ~.
밤공기가 서늘한데도 걸으니 땀이 납니다.
낮에는 햇볕에 더 기진할 것 같아서
저녁에 나가 걸으니 안성맞춤입니다.
우리 님들 모두 고운 꿈 꾸시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