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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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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BY 펜지 2020-03-06

내가 면저 살던 00동네에갔다 아는분이 혼자서 돌아다니신다  몇시간 전에도 보았는데 우리 옆집에 사는 분이었다 나는 그 곳에서 이사를 왔다
 그분은  친구도 없고 남편도 돌아가시고 자녀들도 각 자 살기 바쁘고  언젠가는 나를만나서 하는말 그냥갈 곳도 없고 심심해서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날도 내가 지나가도 몰라 본다 우리 언니랑 83살 동갑인데 우리 언니는 언제나 바쁘다 장사도 하고 교회친구들과 만나서 놀러도 가고  내가 그동내에 살았더라면 친구해 줄텐데 마음이 그렇다 자녀가 넷이나 되는데 나이가 들 수록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요즘 코로나 땜에 세상이 어지럽다
이웃집 어르신들이심심하지않토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