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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줄 두번째 삶의 교훈


BY 엉터리맘 2017-06-30


드디어 연금관리공단 30주년 기념 국민참여 공모전에 메일 전송을 끝냈습니다.
시작하면 금방 끝낼것을 어영부영 A2두장 짜리 적는데 두달의 시간을 보냈네요.
선정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전국에 글 잘 쓰시는 많은 도전자와 이름을 같이했고 심사위원들의 웃음거리가 되지않을까 하는 염려를 넘어 이름도 건사한 공모전에 제이름으로 도전을 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한국사능력시험? 아동심리학? 이런 분야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써먹을때도 없는데?
안되며 우리 애들에게라도..ㅎ.
갱년기가 오는지 추웠다 더웠다 온도 가늠이 안되고 때때로 설마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까 싶게 황당하게 집안일을 해놓는 경우가 최근들어 종종 생기네요.천국과 가까워진것은 감사하나 이땅에서 밥도둑질만 하다 주님앞에 서기엔 너무 죄송스러울것같습니다.
사는날까지 앉고 눕기보다 도전의 삶을 계획해봅니다.
이것이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두번째 삶의 교훈이 될것같습니다.
첫번째는? (저는 크리스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