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에

달리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작은 선물이 되어

댓글 읽는 재미에

더욱 정성을 깃들여 게시물을 작성하게 됩니다.

댓글을 쓸려면 어떤 댓글을 남겨야 할까?

어떻게 쓰면 좋을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뇌를 사용하게 되니 치매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자판 타자수가 느리면

댓글을 남기다 보면

타자수가 늘어 갑니다. 

타자가 빠르다면 늘지 않을 수도ㅎ

세련되고 신중한 댓글도 좋지만

어눌하고 사투리 섞인 투박한 글이

더욱 재미있고, 정겨울 수 있습니다.

오고 가는 댓글 속에

커뮤니티가 활성화 됩니다.

이게 바로 댓글의 위력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은 저도 소심하여 눈팅만 하고

잘 안 달았는데

아컴에 들오다 보니 재미가 들리고​

아컴이 더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달다보니

프로 댓글러 동상이라고

오늘 수건이 왔습니다.

참나! 내가 뭘 그렇게 달았다고

그래도

“좋다 좋다 좋다 너무 좋다”

모 여행사 CM송처럼 너무 좋다

즉흥적으로 다는 댓글도 있지만
글 읽다가 제 생각하고 일치 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주제,
아줌마 들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싶은
적당한 사회이슈나 토론을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무슨말을 하고 싶은가를
내 주장이 만족스럽게 표현될 때까지

주욱 적어 봅니다.

고위공직 후보자 검증 우선 순위는?
능력검증 vs. 윤리검증엄마의선택
이런 주제 좋아합니다.

인사청문회보다 보며
느낀 생각, 하고 싶었던 말을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적어 놓고 보면
글을 쓴 내가 봐도 뭐라고 썻나
이해 안되게 횡설수설이기도 합니다.

뭐라 쓴건지 이해가되고
하고 싶은 말 내가 의도한 내용이 맞나보며
자꾸만 수정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을 많이 소비합니다.

  저의 일이 있기에 지장을 줄까봐
많은 댓글 달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프로 댓글러 일 정도로
아컴님들이 댓글 적게 달았다 생각되어
아컴에 재미 느끼시고
댓글 많이 달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작성 해보았습니다.
 

댓글 이미지 모아 보았습니다.

요건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에 제가 글 넣은것

마지막으로 아컴 프로 댓글러 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