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리틀2’가족 떠나 세상 속으로
‘스튜어트 리틀’이 인간 가정에 입양된 꼬마 생쥐가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동화되는 여정이라면,‘스튜어트 리틀2’는 가족 밖으로 눈을 돌려 세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스튜어트 리틀은 리틀 집안의 사랑 받는 아들인 꼬마 생쥐. 1편에서 조그맣고 종도 다른 동생을 못마땅해하던 형 조지와의 사이도 좋아지고, 가족과 단란한 나날을 보낸다.
더 이상 과연 인간인 리틀 집안의 식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않지만, 맘 한구석에서는 조금씩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자라난다.
게다가 새롭게 사귀게 된 새 마갈로는 가족의 따뜻함보다는 모험의 즐거움에 더 관심이 많은 친구. 모형비행기를 타고 놀다가 집에서 멀어진 스튜어트는 마갈로와 함께 미지의 모험에 나선다.
‘스튜어트 리틀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E. B. 화이트의 인기 동명 아동소설 캐릭터에 바탕한 영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 컴퓨터그래픽으로 창조된 새하얀 생쥐 스튜어트는, 실사 배우 못지 않게 실감나는 연기를 소화하는 주인공이다.
전편에 이어 롭 민코프가 연출을 맡았고, 지나 데이비스와 휴 로리, 조너선 립니키 등 리틀 가족도 다시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