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에 갔다. 그러다 사소한 말쌈(?)이 있었다.
iam> 그러니까 얀생이가 참아
얀생이> 왜?
iam> 음~ 얀생이가 나 보다 어른이자나...두살
얀생이> 니가 어른대접 해조써?
iam> 아니!! -_- 음~ 그래도 참아.
얀생이가 가장이자나?
얀생이> 니가 가장 대접 해조써?
iam> -.- 이론...!! 그럼 그럼 얀생인 남자자나..?
얀생이> 니가 남자 대접 해조써?
iam> 허걱 -.- 마저 설거지도 나보다 마니 하지..
iam> 그럼 나 좋아하자나? 그러니까 참아..
얀생이> 마저 그럼 참아야지..
iam> ^0^
그래서 오늘도 무사히 지났습니다.
(울 부부의 사는 이야기를 쓴 것임돠. 제 홈에 가면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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