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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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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


BY 먼산가랑비 2001-12-09

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

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


어제..일입니다
우리집에 일어난..."아니 이럴수가!~~"

아들이 학교에서 다녀옵니다
그런데..안경이 없더군여.
어~~라~~
"안경어데갔니?"
하고물으니...학교에서..배구하다가
친구가 공을 잘 못 던져서리..
쨍그렁하니 깨져버렷다네요...

흐미...무시라..
클날뻔한일에...깜짝놀랐지요
근데...다행이..눈도 괜잖구여.안경만..
알만 다시 바꾸면 되는일이....

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
또하나... 저녁에...늘..그시간에..딩동!~~~ 앗뿔사!~~ 그..팟쥐엄마가..눈이 퍼렇게 되어서 들어오느겁니다 아니..이..무신 이런일이?~~ 이유를 물어보니... 글쎄...테니스를 치다가 ..상대편사람의 스매싱하는공에 그냥...눈을 맞아서리..안경이 깨지고 그것두 모자라서..눈위도 ?어져서리 글구..코받침에도 상처가 나구.. 너무 ..황당한일에...소름이 끼치기까정 하데요 다행이지..꿔맬만큼의 자국은 아니지만 수건에 피를 닦아올정도로..윽..눈이 부어질정도로.. 참내...이거야 원.. 무슨 조화인지요..아들도 아빠도 같이 셋트로 눈을 공에다 들이맞구 들어오니..이거야..원. 세상에 이런일이...~~~ 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
놀라운 하루 였답니다 누구의 장난인지.. 뭐 하나 안닮은것이 하나도 없는 두 부자가 이런거 까지 똑같이 얻어맞구 들어오다니요. 웃기지않습니까?? 하두 기가 막혀서 ..내..마구 웃엇지요 맞고온사람 열받든지 말든지요. 이런걸 뭐라 하믄 되는건가여?? 참내...공크기는 다른디..그래도 아들이 더 무사하니 내맘이 더..좋더이다. 팟쥐엄마알믄 서운하겠지만서두.. 운동하다 그러니.암 말도 못하고 끙끙 태연한척하믄서 출근하더이다 눈은 부식거리게 부어가지구서..헤헤헤^*^ 하하하하!~~ 증말...웃기지 않습니까?님들!~~.. 아님 말구..난..그래도 웃깁니다 아주...많이... 님들아..다..날아오는공... 절대루 맞지말구..몸편히 하루 보내소소. 맞으면..나만 손해납니다. 멍들고 피나구.안경알 다시해야하구. 여러가지루다가..손해..납네다.. 그럼...쓸데없는 이야기 하고 나갑니다 큰공 작은공 맞고온 두 남자때문에...웃는 먼산가랑비^*^ 큰공 작은공에 맞은 두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