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고 싶습니다.
누구의 누구가 아닌, 먼저 내 자신을 ？아야
올바로 서 있을 수가 있을것 같아서요.
아이들의 홈피에 들어가 보니, 이제 초등학교인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나 민망한 많은 엽기적인 사진과 글들.....
막아본다고 한들 그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먹혀 들어 가고 있겠습니까?
우리 아이들만은 절대로!!!!??? 아니라고 봐요.
그저 모든것을 보고 들었다고 생각하고 그 후의 대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은 아닌지요.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놀랄정도로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지만
그런것이 다 좋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조금은 기다릴 줄도 알고,
견디어 내는 힘도 가지고 있는것이 더 인간적이라 좋아요.
정석대로의 한글을 써도 무방한 이 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