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내는 나날.
항상 기다림으로 지내는 나날
무얼 바라서도 아니고 무얼 얻어서도 아니면서
항상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친구를
원함은.....
내 마음이 비어 있음이리라.
진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마음의 벗을......
같이 있음으로 좋은 그런 만남이 아닌
생각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입가에 지을수 있고
항상 뒤에서 지켜봐 줄것 같은
그냥 그자리에 만 있어줘도 좋은
항상 뒤를 돌아 보며
작은 관심으로 다가와 줄주 아는....
그래서 언제나 처음의 느낌으로만
마음속에 간직되는 그런 기다림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