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님~~!! 같은 느낌으로,같은 심정으로 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이 이렇게 가슴으로 싸하게 다가올수 있다는건 분명 큰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모르지만,살아오면서 한 두번쯤 가져봤음직한 내용이어서 이런 공감대를 가질수 있지 않았나도 싶구요. 고마워요. 같이 읽고,보고, 느끼고....이 모든 것들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더 많은 밝고,맑은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세상 열어봐요.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