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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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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 쓰기


BY myo37 2001-09-20

글쓰기방에 노코를 해봅니다.
가을....
가을 글자만 들어도 왠지 가슴속에 솟구친는 그무엇을 누를수 없을만큼. 바락일까 반항일까?...
이대로의 삶은 왠지모르게 부족한것같고
황량한 벌판을 달릴 기세는 마음뿐
아. 아.아...
주절주절 아기의 옹아리처럼 옹알 옹알....
뒤뚱 뒤뚱 아기의 걸음마
시작은 좋은 의미부여가 우리에게 항상 열려있는데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항상 간난 아이 보는 마음이려니
내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어더라면
아 한탄하는 자신이 .....

시간을 보낸시간이 벌써 37년
세월앞에서는 나는 늘
배워야 할것이 너무 많았고 경험하고싶은 것도 많았다.
주저와 망설임.
안녕 안녕 시간은 우리에게 그리 부여하는 시간이 많이 머무는 것은 아닐것이다.
내게 새로운 세상이 벌어 졌을때 그때가서는
다시 글을 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