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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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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아줌마


BY 원미 2001-08-23


어제 비오 학원 데려다주고 사진필름도 맡기려고 나갔였다.

서툴게 운전하면서 "사진관이 어디 있는지 찾아봐"했다.

이천시내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사진이 눈에 들여와

길에 주차를 했는데 뒤가 좀 삐뚤게 되어 버렸다.

잠깐 일보고 출발 하려다 조금 지체했는데,

"꽝!!" 소리가 났는데

뒤에서 차가 치고 지나 가버렸다.

"이게 무슨 소리랴?" 하며서 차 뒤를보니 조금 찌그러 졌다.

어리둘절하고 있을때 앞 차에서 아줌마가 내려와 "왜 따라

가지 않았어요?하면셔 치고간 차 번호와 상황을 일러 주었어요.

제일 먼저 차를따라 가던가 차 번호를 보아야 했는데

몰랐지요

그 아줌마는 "이 미연 이라고 했여요

이 미연 씨의 행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