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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


BY 열여 2001-07-13

코스모스님
님 시집잘가셨네요
님의글을 보고 울남편오면 좀 보여 줘야겠다고
갈피 끼워놔습당
저도 한 애주가 거든여
나도 부부 모임에 가서 꼭지가 돌게 마시고 다른남자 들과 휩슬러
춤추고
[참고로 울신랑 춤치]
그들이이끄는대로 따라가서 맥주도먹고 울신랑 테이블로 대려가서
인사시키고 했다내여
난 기억 없음..
자고일어 나니 안방침대 울신랑 입이 한발태기나 나와있길래
상환판단.찍소리못하고 박박 기면서 밥해서 차려주고다시침대로
[속으로 이구 나죽어 다신마시면 내성을갈지 하고 반성하는디울영감
밥좀먹으란말도없이 간다는말도없이
"꽝 "문닫고 출근 참내 결혼할때 맥주시병 소주 한병은 마실줄알아야
자기마누라 ??자격있다고한사람누군대..임무수행했구만
삼일이나 나하고 눈도 안맞추대여
나 그래도 술자리 있음 히히 이번만 하고 아직 성도 그대로 구여
언제한번 누가세나 맞대결함 해봐여